[부산/남포동/광복동] 뭔가 색다른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땐 “김영제 돈까스”

안녕하세요~부먹찍먹 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부산은 매서운 바람에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

몸에 열을 생성시켜서 조금이나마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헤헤

 

그래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부산 광복동 남포동에 위치한

아주 이색적인 돈까스 맛집! “김영제 돈까스” 입니다~

 

이곳은 한참 강식당에서 강호동까스로 히트를 칠 때,

왕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남포동에 홍익돈까스를 먹으러 갔다가….

아주 길고 긴 웨이팅 줄에 지쳐서ㅋㅋㅋ

찾아 들어간 곳이랍니다ㅎㅎ 

저희는 2명이서 “데리야끼 돈까스 곱빼기 – 10,500원”과

“폭찹돈까스 – 8,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따뜻한 스프가 나오는데요,

옛날 경약식 집에서 먹었던

그 추억에 스프! 딱 그 스프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데리야끼 돈까스랑 폭찹 돈까스가 나왔어요!

우선 비쥴얼은 햅격!!!ㅎㅎ

맛은 데리야끼나 폭찹이나 둘 다 중화요리에서 나는 그 불맛!

그 불맛이 돈까스에서 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특이 했답니다ㅎ

그리고 느끼하지 않은 맛 덕분에

무한흡입이 가능했다능!

여튼 굉장히 이색적이고 괜찮았던 돈까스 였습니다ㅎ

 

조금 이색적인 돈까스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부산 광복동 남포동에 위치한 “김영제 돈까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60%"

맛 ★★★★☆

가격 ★★☆☆☆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