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포동 맛집]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요남"

안녕하세요~부먹찍먹입니다^^

오늘 밀려놓은 포스팅을 하느라, 정신없네요ㅠㅠ

다시 한번 더 느끼지만...포스팅은 한번에 몰아서 하는게 아니라능 하하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고요남" 입니다~

여긴 항상 사람이 많아서...올 때마다 웨이팅이었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답니다ㅋㅋ

저희는 "한우육회비빔밥 - 9,000원", "55센치 한우육회초밥 - 22,000원", "스테이크 온 우동 - 11,000원"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인돌 갈비를 많이 시키시는데요~

저희는 고인돌 갈비를 몇 번 먹어봐서, 이번엔 다른 메뉴를 시켜봤습니다ㅋㅋㅋ

우선 육회초밥은요, 밥알의 짭조름한 밑간과 살아있는 쌀알의 식감!

거기에다가 부드러운 육회의 조합~나쁘지 않은 조합이었습니다ㅋㅋ

육회비빔밥도 별거 넣은 것도 없는데, 육회와 맛있는 밥 덕분에 맛있게 먹었답니다ㅋㅋ

스테이크 온 우동은요, 고기에 불맛과 따뜻한 육수와 쫄깃한 우동이

입맛을 돋구기에 제격이었답니다ㅋㅋ

다만 좀 아쉬운 점은...고기에 양념이 약간만 더 하면 좋겠다능..

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ㅋㅋㅋ

남포동에 오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리셔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고요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