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 맛집] 쫄깃한 화덕피자와 달큰 볼로네제 파스타가 맛있는 갬성 맛집"방코(BANCO)"

안녕하세요~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라....포스팅이 매우매우 오랫만이죵?

일하랴 공부하랴 엄청 바빴네요ㅠㅠ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쫄깃한 화덕피자와 달큰한 볼로네제 파스타가 있는

갬성넘치는 핫플 맛집!

"방코(BANCO)" 입니다^^

여기는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들린 곳인데요~

이런 위치에 이런 곳이 다 있네...싶은 정도로

좀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버스타고 가시긴 좀 힘드실 듯;;)

외관부터 보실게요~아주 뷰티불하네욬ㅋㅋ

여성분들은 여기서 사진 한장 찍으시면,

왠지 미술관에 온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욬ㅋ사진 찍기 딱 좋아요

내부는 사진으로 다 남기진 못했습니다...너무 부끄부끄 허허

매장은 엄청 넓어 보이나..좌석은 그리 많지는 않았답니다.

2층도 있긴 한데, 사진과 같이 단체 손님들을 위한 자리같아 보이네욥

자, 이제 음식을 주문해봐야죠?

저희는 3명이서 "마르게리따 피자 - 18,000원", "뉴올리언즈쉬림프 피자 - 19,000원",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 16,000원", "볼로네제 오븐 파스타 - 18,000원", "와인에이드 - 5,000원" 이렇게 주문 했답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갔을 땐, 미니 루꼴라 샐러드를 맛볼 수 없었는데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오늘 루꼴라 상태가 안좋아서 판매 안하기로 결정했다면서....흑흑 아쉽습니다

우선 마르게리따 피자는 화덕피자의 쫄깃한 맛과

바질페스토가 위에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향긋한 향도 나구요, 괜찮았던 맛이었습니다.

볼로네제는...음 러시아에서 먹었던 볼로네제의 맛을 기억하며 먹었는데...

음.....제 입맛에는 러시아 이즈브라서리에서 먹었던 볼로네제가 훨씬 더 맛있었답니다...

여긴 조금 약한 맛이랄까요?ㅎ달큰한 맛이 덜해서..흠

쉬림프 피자는 화덕피자와 씹는 오동통한 새우랑 잘 맞았던 것 같지만,

이것도 그렇게 막 너무 맛있는 정도 까진....ㅋㅋㅋ

너무 솔직했나요..ㅋㅋㅋㅋ

와인에이드는 맛있었어요!

사랑하는 연인과 시끄러운 도심에서의 데이트가 지겨울 때!

한 번 들려보시면 괜찮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화덕 피자 맛집 "방코(BANCO)"였습니다!

(아! 여기서 커피도 파니까 카페처럼 이용하셔도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