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대포 카페 추천] 아주 크고 이쁘고 편안하고 빵도 맛있는"이지요(EGYO)661"

안녕하세요! 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언제 오픈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시 다대포에 위치한

아주 크고 이쁘고 편안하고

빵까지 맛있는 카페!

"이지요(EGYO)661" 입니다~

날씨가 아주 요란했던,

지난 주말...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전포동 돈까츠 맛집인 수수하지만 굉장해! 에서 

점저를 먹고,

드라이브로 다대포를 다녀왔는데욥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디 죽치고 앉아 있을

카페 없나....하다가 들린곳 이랍니다^^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고 찝찝해서,

아쉽지만 가격이라던지 메뉴판을 찍지 못했답니다 하하

죄송해욥..다음에는 꼭 찍어오겠슴돠!

(언제 갈진 모르겠지만;; 하하하)

외관 사진은 못찍었답니다ㅠ

너무 습해서 밖에 나가니,

렌즈에 습기가 차서....이상하게 찍히더라구요!

내부 모습도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2층 사진은 간신히 찍었답니다ㅎ

구조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구요,

1층에서도 먹을 수 있고, 2층에서도 먹을 수 있답니당

내부 인테리어를 못찍어서,

주구장창 빵사진만..하하

여기 빵은 진짜 맛있었어요!

무슨 빵들을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3명이서 갔는데..약 2만원치의 빵을 시킨듯ㅋㅋㅋㅋ

밥먹은지 한 시간도 안됬는데..ㅋㅋㅋㅋ대단하죵?

아메리카노는 어린이 입맛인 저에게는

좀 많이 썼는데,

같이 간 커피매니아 친구는ㅋㅋ

맛있는 커피라고 칭찬을 하더라구여ㅎ

마지막으로 카페 근처,

다대포 공원 사진 똭!

카페갔던 날에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제 찍은 다대포 사진입니돠~

역시 다대포는 노을 맛집이죵??

야경도 좋지만, 이렇게 일몰할 때,

다대포에서 사진 한장 찍으시면,

인생 사진 하나 남기실 수 있어요!

(물론, 제가 찍은 사진은 

미러리스로 사진을 잘 찍었다기 보단,

보정을 잘해서 저 정도의 노을이 보이는거구요ㅎㅎㅎ

그냥 사진만 찍으시면 저 정도 노을은 못찍슴돠..ㅎ 참고 하세여)

여튼 카페 들리셨다가 카페 주차장에 잠시 주차해놓고,

가까운 다대포 해변공원 쪽에 가셔서

사진 한 장 똭 찍으시면 좋습니돠

다대포 오시면,

"이지요(EGYO)661" 카페에

한 번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