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용원 배달 맛집] 새콤 매콤 달콤한 사천 탕수육이 맛있는 "양자강"

안녕하세요! 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새콤 매콤 달콤한

사천 탕수육이 맛있는

"양자강" 입니다~

이곳은 용원 사는 자취생이라면,

또는 녹산공단에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들이 잘 없을 만큼

나름 용원에서 유명하고 만만한(?)

중국집(중식당)이랍니다~

아침에 급 매콤한 탕수육이 땡겨서..

뭘 먹어야 하나..하고 배민을 뒤지던 중에

오랫만에 양자강에 시켜야겠다!

하고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사천 탕수육 - 20,000원"

"기본 짜장면 - 5,000원"

미러리스나 DSLR로 찍은게 아니라,

카메라 폰으로 찍다보니..

다소 음식이 맛없어 보이네요;;ㅋㅋㅋ

그치만, 사진과 다르게

사천탕수육은 약간, 아주 약간의 매콤함과

새콤함 그리고 달콤함이 있는

마치 칠리소스와 깐풍기 소스를 섞은 듯한

그런 맛이었는데욥

아쉬웠던 건,

매콤한 맛이 약간 덜해서 아쉬웠슴돠

짜장면은 그냥 쏘쏘쏘쏘쏘한 맛이었구요,

군만두는 직접 만든 것 같진 않았지만,

서비스 치고 괜찮은 군만두 였슴돠

예전에는 24시간동안 영업하는 가게였는데,

요즘엔, 최저시급의 여파인지 아니면

새벽에 시켜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24시간 영업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욥!

다만, 늦게 문닫고 일찍 문열어서 좋았답니다~

지금까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양자강" 이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