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쿠라/기타큐슈] 고쿠라역 주변 조용한 이자까야 ”천년의 연”

안녕하세요~부먹찍먹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고쿠라에서 들렸던 조용한 이자까야 “천년의 연” 이라는 곳입니다ㅋㅋㅋ

 

여긴 그냥 고쿠라역 주변을 돌아다니다가ㅋㅋ

엄청 착한 일본인 알바생이 길을 정성껏 가르쳐줘서ㅎㅎ

그냥 그 알바생 보고 들어간 곳 입니다ㅋㅋ

그래서 매장 이름 찾기 어려웠다능…..

 

매장 외관이 이렇습니다!

고쿠라 어민하고 붙어 있는데요ㅋㅋ

여행갔다오고나서 가게 이름 찾아본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이렇게 좌식으로 되어 있구요~

서빙하는 알바생분이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서ㅋㅋ

주문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안주를 좀 많이 시켰습니다..

준케이라는 사케도 시켜보구요ㅋㅋ

 

맛은….음…..그렇게 막!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구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니어서…ㅋㅋㅋ

조금 당황스러웠다능ㅋㅋㅋ

아 여긴 세금포함해서 자릿세가 좀 쎄더라구요ㅎㅎㅎ

3명이서 자릿세만 1500엔인가 냈다능ㄷㄷㄷ;;

 

여튼 그냥 정말 조용한 분위기에서

같이 여행 오신 분들이랑 간단하게 한 잔 하실려면

이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이상 고쿠라역 주변에 위치한 “천년의 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