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도인의 부먹찍먹입니다~
여름 휴가들은 다들 잘 다녀오셨나용?
저는 이번 여름 휴가때, 친구와 함께 2박 3일동안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왔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부터는 당분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맛집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려구요!
우선 러시아 음식이 원래 이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던
“델마르(Del Mar)”라는 곳부터 소개시켜드릴게요!
이곳은 러시아 현지인이신 친구의 아버지의 친구의 부인분(?)께서 추천해주셔서 가게 된 곳인데요~
독수리 전망대에 근처에 있구용 금각교가 보이는 곳이랍니다~뷰 하나는 굿~
매장도 엄청 넓고 이뻐서 기대했다능
음식 주문은 현지인분께서 해주셔서 저희는 편안히 먹기만 하면 됐는데…
흠….여기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빵과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연어와 롤의 조화………생선 비릿내와 달콤함의 조화………..똥맛….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고기 수육 같은 것은……흠………아 내가 정말 고기를 먹고 있구나…하고 알 수 있었을 만큼 육향이 굉장히 강했던…
아니 육향이라기보단 고기 잡내…랄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한 저 흰색 음식 보이시죠?ㅋㅋㅋㅋ
저건 바로…돼지 기름인데욬ㅋㅋㅋ저걸 빵에 발라먹으면 된다는데…흠…..정말 비춬ㅋㅋㅋ
그리고 보르시..보르쉬인가? 러시아 정통음식으로 유명한데…
그래도 저건 좀 먹을만 했답니다ㅋㅋㅋㅋ그래도 다시한번 더 먹고 싶은 맛은….노노햌ㅋㅋㅋ
금액대는 저희가 계산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블라디보스톡 물가에 비해서 비싼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포스팅하기 전에 이곳에 대한 다른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봤는데요….
결론은 저희가 메뉴를 잘못시킨거라는…..생각이 들더군요 허허
지금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한
“델마르(Del Mar)”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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