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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맛집

[부산/영도 맛집] 커피보다 반미샌드위치로 굉장히 유명한 "커피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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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려는 찰나..또 다시 2차 유행의 조짐이 있어서,

굉장히 속상하고 답답한 요즈음 입니다..ㅠ


이럴 때 일수록 더 알차고 맛있고 건강하게 먹어야 

잘 견뎌낼 수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ㅎ

모두들 건강하게 잘 이겨냅시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커피보다 반미샌드위치가 굉장히 유명한

"커피미미"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베트남 본토에서 판매하는

반미샌드위치와 비슷한 맛을 보여준다고 해서

입소문 탄, 유명한 곳인데요

영도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 메뉴 안내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이 된다고 해서,

배달을 시켜서 집에서 먹었구요~

"반미샌드위치(고수 안 넣음) - 8,500원"

"초코라떼(ice) - 4,500원"

" 배달 팁 - 3,000원"

이렇게 총 16,000원이라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금액을 지불했답니다ㅎ


■ 맛 평가


우선 반미샌드위치는 베트남에서 직접 먹어보진 못했지만,

뭔가 베트남 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주문하기 전에 뭔가 상상 가능한 맛일꺼라 예상했는데,

한 입 먹어보니, 달콤짭쪼름한건 예상했지만

약간의 신맛이랄까요?

(물론 과하지 않은 신맛/거북하지 않은 신맛ㅎ)

그런 상상하지 못한 맛이나서 굉장히 흥미로웠답니다ㅎ


쌀 바케트 빵 속에 돼지고기, 양파, 할라피뇨(?), 계란 등이 있었구요,

한 개 먹어서 과연 배가 찰까..했지만 

속이 꽉 찬게  다 먹고나니 나름 배가 차더라구요ㅎ


초코 라떼는 적당히 달아서 좋았구,

초코가 바닥에 있어서 수동적인 당도조절(?)이 가능했습니다ㅋㅋㅋㅋ

초코라떼도 나쁘지 않은 맛이라서 상당히 만족을 했답니다ㅎ


■ 총평

되도록이면 매장에 방문해서 먹어 볼 것을 추천(따뜻할 때 먹으면 더 좋을 듯)

약간 식어도 맛있음

고수도 취향대로 추가 가능

가격은 조금 아쉽

다시 먹어보고 싶은 생각 100%


■ 매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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