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하단 맛집] 가성비가 지린다는 피자뷔페 "피자몰(부산 하단점)"

안녕하세요! 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코로나 코로나....코오로오나...

정말이지 지긋지긋함을 넘어

이젠 일상 속의 한 부분이 되어버릴 정도롴ㅋㅋ

익숙해져서 더 무서운 요즘이네요ㅎ

모두들 코로나 위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ㅎ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한때 피자뷔페를 흥하게 했었던 선두주자이자,

피자보다 셀러드바가 더 맛있다는(?)

가성비 지리는 피자뷔페!

"피자몰(부산 하단점)"을 소개시켜드릴려구요~

이곳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아트몰링 내에 위치해 있구요,

생긴지 꽤 되었지만,

다이어트와 항상 복잡했던 아트몰링이어서

이제서야 방문해봤네요ㅎ

■ 매장안내

이곳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아트몰링 내 16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내부는 깔끔하고 아주 넓었던 걸로 기억되네요ㅎ

■ 메뉴안내

추가적인 사이드 메뉴는 따로 없고,

메뉴판도 따로 없는 것 같아섴ㅋㅋㅋ

엘리베이터에 있는 포스터 사진을 찍었어요!

(프로 블로거의 센스@~@)

"평일 - 9,900원"

"주말/공휴일 - 14,900원"

아주 저렴하죠?

저는 주말에 들려서 14,900원을 지불했답니당

■ 맛 평가

우선 14,900원 짜리 뷔페 치고는 메뉴가 많아서 놀랬어요ㅋㅋㅋ

상호명은 피자몰인데...피자보단 다른 음식에 더 손이 갔다능..ㅋㅋㅋㅋ

제가 고른 BEST메뉴는

닭껍질 튀김, 볶은면(?), 와플 정도가 되겠습니닼ㅋㅋ

(아! 음식들 맛이 없어서 저 3가지를 고른게 아니라,

음식들은 다 보통이상으로 훌륭했어요!

파스타, 볶음우동, 떡갈비, 볶음밥 등등 다 평타이상은 했던걸로 기억해요ㅎ)

우선 닭껍질 튀김은 KFC에서 출시한 이후로 

다른 곳에서도 흔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닭껍질 튀김 자체는 뭐 거기서 거기지만

소스를 어떤 것에 찍어먹는냐가 굉장히 중요하죠.

양념소스가 양념통닭 소스라서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약간의 느끼함이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의 느끼함이었어요ㅎ

그리고 볶은면(?)인가 쫄면 볶음인갘ㅋㅋㅋ기억은 안나는데

저게 또 별미더라구요ㅋㅋㅋ떡갈비랑 같이 호로록 먹으니,

마치 비빔면과 삼겹살의 조화가 생각나더라구요ㅎ

그 정도로 훌륭했어요ㅎㅎ

그리고 와플!!!!와와와플!!!!뷔페가서 와플 먹는 사람들 이해 안가시죠?ㅋㅋㅋㅋㅋ

제가 그 이해 안가는 사람 중 한명이랍니다ㅋㅋㅋ

접때 창원 쿠우쿠우에 갔다가 와플 맛에 반해섴ㅋㅋㅋ

항상 이런 곳에 오면 와플을 먹어보는데요,

여긴 직접 본인이 구워서 먹을 수 있어서 따뜻하고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

진심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보다 더 맛있어요ㅎ

꼭 와플 한번 만들어 먹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렇게 적다보니 피자뷔페인데 피자에 대한 얘기를 안했군요....

피자몰에 피자.....정말 피자빼고 다 맛있는 곳이에요...

피자들이 다 한결같이 짜요..;;;;

그래서 저 두 조각 먹고 피자는 입에도 안댓답니다..하하

피자에 대한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할듯 싶어요!

(그래도 다른 음식들이 다 맛이 있어서 용서가 된답니다ㅎ)

■ 총평

주차하기 좋아서 좋아요

피자빼고 정말 다 맛있음

가성비는 ㅇㅈ

와플은 꼭 먹어볼 것(1개만 먹으면 아쉬우니 꼭 2개 드셈)

나올 땐 찜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는 곳 ㅇㅇ 그런곳임

■ 매장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