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톡 2박 3일 일정공유 및 꿀팁!

Posted by 부산먹보들의찍고먹고 영도인(Youngdoin)
해외여행/블라디보스톡 여행

안녕하세요~영도인의 부먹찍먹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3일 일정공유 및 꿀팁!

그리고 경비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구요!

 

원래 계획은 급하게 떠나게 된 여행이라,

혼자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요, 친구가 한 명이 같이 가자고 해서

2명이서 가게 되었답니당

그리고 감사하게도 친구 아버지의 찬스(?)롴ㅋㅋ

친구 아버지의 러시아 친구의 부인분(좀 복잡하죠잉?)께서 저희를 케어해주셔서

돈도 많이 세이브 됐구요..(물론 더 많은 선물(?),기념품을 많이 샀기에남은 돈은 없었습니다탕진잼!)

 

저희는 부산/김해공항에서 출국했구요, 출국할 때, 20188161030분 이스타항공에서 운영하는 비행기를 타고 

현지시각 오후 230분경에 도착했구요

돌아올 때는 현지시각 2018818 1455분 비행기를 타고 201881817:00쯤에 도착했답니다~

(비행기 공간이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넓더라구요!)

 

그리고 환전 관련되서 참 많이 고민했는데요, 환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총 4가지가 있습니다!


 1. 신한은행하나은행에서 루블로 환전

 2.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루블로 환전

 3. 현지 ATM기를 이용하여 환전

 4. 국내의 사설 환전 업체에서 환전!


저는 여행을 갈 때, 현지 화폐를 소량이라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좀 불안해서

 “4. 국내의 사설 환전 업체에서 환전하는 걸로 선택!

이리저리, 사방팔방으로 알아본 결과,

부산역 맞은편 텍사스 거리 입구쪽에 있는 텍사스 환전소(텍사스통신)에서 바꾸기로 하고,

여행가기 3일전에 방문했는데요,

다행히도 많은 루블을 보유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2명이서 넉넉하게 35,000루블(630,000)을 환불했답니다!

이때, 환율은 18원이었구요, 나쁘지 않았답니다ㅋㅋ

 

자 이제부터 일정에 대해서 공유할게요~

우선 1일차!

저희는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막심 어플 사용을 위해 유심칩부터 구매했는데요(막심 어플은 한국에서 다운 받는게 좋아용),

저렴하다고 알려진 통신사 앞에는 줄이 넘나 길어섴ㅋㅋ

쿨한 저희는 그냥 줄없는 곳에서 유심칩을 구매했답니다.

이때 비용은 4GB기준, 400루블. 뭐 나름 저렴했다고 생각합니다ㅋ

감사하게도 유심칩을 직접 다 교체해주고 원래 있던 유십침은

잃어버리지 않게 공CD케이스 같은 곳에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줘용

그래서 잃어버릴 걱정 노노해

 

그렇게 유심칩을 구매하고, 마중 나와 계시던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바로 점심먹으러ㄱㄱ

점심으로 델마르(Del Mar)라는 곳에 들렸구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러시아 음식에 의문을 가지게 만들어준 “델마르(Del Mar)”


 그렇게 맛없는 점심을 먹고

차를 타고 금각교가 보이는 독수리요새(독수리전망대)로 갔답니다

아 여기서 한국인 분들만….그 위험한 난관에 앉아서 인생사진(?)을 건지시던데

매우 위험해 보였어요ㅠㅠㅠ저희는 안전을 위해 그냥 금각교가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 찰칵!

시원시원하고 전망이 탁 트인게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가반(Gavan)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했는데요..

부킹닷컴(Booking.ocm)에서 급하게 예약하느라, 좋은 호텔들을 다 놓쳤어요ㅠㅠ

그치만, 생각외로 그렇게 막 나쁘진 않았던 호텔로 기억되네요,

다만, 치약 칫솔이 없구요…..에어컨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밤에는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하단 생각이 별로 안들었네요^^

 

그렇게 저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반호텔 수영장을 이용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공짜로 이용했어욬ㅋㅋ(원래는 400루블이라네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어섴ㅋㅋㅋㅋ넘나 좋았지만

그 수영장의 스타트하는 곳(점프대? 다이빙대?) 조심하세요

수영 좀 한다는 저의 오만함과 자만심에 그만어깨를 다쳤어요ㅠㅠ

스타트하다가 수영장 바닥에 내리 꽃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돌아와서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도(?) 뼈에는 문제없고 인대가 엄청 늘어놨다네요ㅠ)

여튼 그렇게 수영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나와서, 막심어플을 이용해서 아르바트 거리로 향했어요~

막심어플이 러시아어로 주소를 찍어야 제대로 된 주소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편했지만, 몇 번 이용해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ㅎㅎ

그렇기 아르바트 거리에 가서 저녁 풍경을 찍고~ 

이즈브라세리에 가서 간단한 저녁을 먹었구요~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블라디보스톡에서 제일 존맛탱(JMT)이었던 “이즈브라서리(Iz Brasserie)”


 

 스보이에 가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디저트도 괜찮았던 “스보이(Svoy)”



다시 막심어플을 불러서 호텔로 돌아갔답니다~

첫 째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느라 넘나 피곤한 관계로, 일정이 좀 느슨했습니닼ㅋㅋ

 

엄청 힘들었지만 기억에는 별로 안남았던ㅋㅋㅋㅋ

대망의 2일차!


일정이 완전 빡빡하죠…?ㅋㅋㅋㅋ

저걸 다 소화했다능..ㅋㅋ


우선 호텔에서 한 10시쯤 나가서 잠수함 박물관을 갔는데요,

여긴 정말이지중국인들의 천국이었던….

그리고 박물관안에 설명이 다 러시어어로 되있다는ㅡㅡ

진짜 여긴 왜 왔는지입장료 100루블이 아까울 정도ㅠ

! 여기 앞에 드레스를 입은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는데요,

50루블 주면 사진 찍어준다능ㅋㅋㅋㅋㅋㅋㅋ

뭐 천원정도 주고 사진 한번 찍는데 아깝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지녔답니닼ㅋㅋㅋ

여튼 그렇게 잠수함박물관을 둘러보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영원의 불꽃, 니콜라이 개선문, 성앤드류 성당 다 힐끗 쳐다보곸ㅋㅋ

쿨하게 혁명광장으로 향했어요ㅋㅋㅋ

형명광장은 금,토요일 마다 장을 연다고해요,

그래서 여기서 저렴하게 꿀을 득템했답니다ㅎㅎ

다른건 별로 볼 것 없어요!

납작 복숭아를 기대하고 갔지만….어디에도 없었답니다ㅠ

 


그리고 해양공원으로 바로 출발했구요, 

 

그리고 밤과는 또 다른 아르바트 거리에서 사진 한 컷 찍어주구영

  

아침 겸 점식을 먹으러, 미리 예약해둔 주마로 향했습니당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킹크랩을 못 먹어서 아쉬웠던 “주마(Zuma)”


 

그리고 프리모리예(아쿠아리움)을 갔는데요

예약 해놓은 돌고래 쇼 시간이 촉박해서 더운 날씨에 엄청 뛰었다능

(공원이 엄청 넓으니미리 가셔서 공원 내 버스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아쿠아리움을 별로 안좋아해요..특히 공연은 더더욱!

이유는동물들을 학대하는 것 같구그리고 재미도 없구욬ㅋㅋㅋ

아 가격은 2000루블을 주고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공연 보시려면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 많아요ㅠㅠ)

그렇게 돌고래쇼 및 바다코끼리쇼를 보고 안에 좀 둘러봤구요,


그리고 선물 및 기념품 쇼핑을 위해 다시 혁명광장에 들렀다가,


와인랩에 가서 벨루가 한 병 구입!

여기서 팁은 클래버하우스보다 와인랩에서 보드카를 구매하는게 훨씬 더 싸요!

와인랩 위치는 아래의 구글맵을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꿀과 보드카와 각종 기념품을 들곸ㅋㅋㅋㅋ

저녁을 해결하러 스튜디오셀피수프라다 돌아다녔지만..ㅋㅋㅋ자리가 하나도 없어욬ㅋㅋㅋ

그래서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고 한 곳이

바로 Cheese and Wine! 얻어걸린 맛집 이었슴돠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예상치 못했던 맛집의 발견”Cheese and Wine(Сыр и Вино)”


 

와인과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고, 팬케이크를 먹으려고 우흐뜨블린을 갔지만..

거기도 사람이 꽉 찼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구글지도로 카페를 찾아보다가 이상한 일본어로 되어있는 카페가 있길래,

거길 갔는데..흠 음료수도 노맛팬케이크는 넘나 달고ㅋㅋㅋㅋ

아 포스팅을 쓰면서 알아본 결과, 이 카페 이름은 쇼콜라드니사라는 곳이었습니닼ㅋㅋㅋ

초코 팬케이크 하나 투척해드릴게욥

 


달달한 팬케이크의 맛을 잊어버리기 위해, 저희는 칵테일 파는 곳을 찾아 다녔는데요,

스튜디오문샤인바등등 자리가 다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자리가 진짜 없는지..없다고 하는건진 모르겠지만요..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또 아무대나 가자!하고 간 곳이

 문샤인바 옆에 있는 크래프트 맥주집 “Aleut”라는 곳입니닼ㅋㅋ

여기도 기대를 않하고 가서 그런진 몰라돜ㅋㅋ

맥주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욬ㅋㅋ

씁쓸한 맛 없이 신맛이 나는겤ㅋㅋ

술맛나는 요구르트???같은 맛이랄까욬ㅋㅋㅋ

우리가 무엇을 시켰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하하

 

그렇게 저희는 정말 빽빽했지만 기억에는 별로 안남았던 2일차를 보냈구

드디어 마지막 3일차!

 


 저희는 14:50 비행기였기에, 오전에 시간이 좀 남았답니닼ㅋㅋ

그래서 다 사지 못한 기념품을 마저 사기 위해,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츄다데이(아래 지도 참고)에 가서 진주크림

할머니 레시피 제품(탈모예방 샴푸, 탈모예방 헤어팩 등), 당근크림, 수분팩, 립밤(립밤 완전 조아요! 특히 조그만한 깡통에 들어있는 거!)

와장창 다 쓸어담았답니닼ㅋㅋ저는 한 4천루블 정도 나왔구요, 친구는 5천루블 정도 쓴 것 같아욬ㅋㅋㅋㅋ

그런데도 6000루블 가까이 남았다능흑흑 그래서 남는 돈은 공항가서 쓰기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세반(Sevan)으로 향했습니다.

  

 

[여행/해외여행] -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맛집] 샤슬릭이 기대에 못 미쳤던”세반(Sevan)”



맛있게 점심을 먹고,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남은 루블을 사용하기 위해 공항 1층에 있는 해산물 판매점에 갔는데

사람도 많고 특히나 킹크랩이라고 있는게 다 냉동밖에 없고왠지 맛도 없을 것 같아섴ㅋㅋ

그냥 면세점에서 써야겠다!하고 면세점에 들어갔는뎁….

면세점에 뭐 살게 없어요ㅠㅠㅠㅠㅠ

그래서 5천루블 가까이를 다 초콜렛에 쏟아 부었다능….그냥 냉동 킹크랩을 살걸…..

진짜 공항에서 초콜렛 사지마요ㅠㅠ겁나 비싸욬ㅋㅋㅋㅋ

아직까지도 아깝네요..ㅋㅋㅋ힝

여튼 그렇게 기념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기절하곸ㅋㅋ

그 많던 기념품들이 하루아침에 다 증발해 버렸다능하핰ㅋㅋ

 

, 이제 결론입니다.

 

 1. 블라디보스톡으로 혼자 여행(혼여)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밤 10시 이후에는 되도록이면 돌아다니지 마세요...

    가게들이 거의 다 문을 닫고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서 좀 위험할 듯 싶어요!

 2. 러시아 사람들이 불친절 하냐구요? 불친절 하다기 보단 그 사람들의 성격인듯 싶어요…

 3. 택시어플 막심은 필수!

 4. 음식에 대해서 너무 기대는 하지마요…기대한 만큼 실망하실 수도…그치만 맛이 없었던 건 아니랍니다!

 5. 루블환전은 위에 방법을 참고 하시구요.

 6. 아쿠아리움은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게 아니라면 비추천!(시간이 아깝습니다)

 7.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2박 3일로 충분!(관광지가 다 모여있어서 하루만에도 가능해요!)

 8. 팁을 주는건 항상 잊지 말 것!(대부분 음식값의 10% 정도?)

 9. 여름에 킹크랩과 납작 복숭아를 기대하지 말 것!

 10. 연해주 꿀은 되도록 많이 살 것!(많이 저렴합니다.)

 11. 보드카는 클래버하우스 말고 꼭 와인랩에서 구매할 것!

 12. 초콜렛 같은 기념품은 꼭 시내에서 살 것(공항은 비싸요ㅠㅠ)

 13. 대부분의 식당은 가기전에 필히 예약을 하고 갈 것!



 이상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박 3일 일정공유 및 꿀팁 이었구요~

만약 누군가가 블라디보스톡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니?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한번만 더 가고 싶어요! 라고 말할 것 같습니닼ㅋ

왜냐하면, 이번 여행 때 체력적으로 넘나 힘들어서 가고 싶은 곳을 다 못 가봤고(선셋아쉬람을 못갔어요ㅠㅠㅠ),

짠내투어 효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집에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맛집 투어를 재대로 못했구요무엇보다도 생물로 된 킹크랩을 못먹었다는 점!

이런 이유로 저는 딱 1번만 더 가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더웠는데요,

블라디보스톡의 8월 날씨는 낮에는 약간 덥고 밤에는 서늘해서 피서지 온 느낌이었답니다^^

날씨도 넘나 좋았구용!


(아!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들었던 총 비용은

1인당 약 80만원 정도였습니다! 물론 넉넉했구요(호텔비, 항공비 포함))

 

한국과 가까운 곳에서 유럽느낌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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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에도 블라디보스톡은 시원한가요?
    매번 여름에도 더운곳으로 놀러간거 같아서 다음에는 시원한데로 가보고 싶거든요^^